“힘차고 활기찬 새해를 위해!”
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(회장 김인철)는 지난 30일, 알렉산드리아 소재 우마이 푸시오 뷔페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. 향군 회원들 및 손경준 회장(6.25참전 유공자회), 짐 피셔(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재단) 사무총장을 비롯,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,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공유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 손현봉 신임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“2023년 마지막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”며 “힘차고 활기찬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자”고 인사했다. 한편 향군은 내달 10일(토) 회장선거를 치른 후, 같은 달 17일(토) 이.취임식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김 회장의 임기는 내달 14일까지이다. 김윤미 기자 kimyoonmi09@gmail.com새해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재단 손현봉 신임사무총장